블랙테트라 11기

바로 지금 이 순간처럼 견디기 힘든 건 없을거야
잘못을 빌어봐도 넌 듣지 않고
완전히 침묵만 지키는 그대

얼마나 나에게 사과를 받으려 하는지
도대체 말문을 열지 않고 있네
이거 정말 인정되는 시간이네

드디어 침묵은 깨지고 그녀의 용서가 떨어진 날
십년감수 아니 기분 그 누구도 알 수 없겠지

지옥으로 떨어지던 내 마음은 어느덧 저 하늘을
훨훨훨 날아다녀 또 다시 그녀에게 멀어지네

매일 같은 생활에 이젠 지쳐
어느 한 곳에 머물러 있고 싶어
이제 나도 철이 들었나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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